이번에 소개할 모델은 바로 TATAH 입니다.
모스콧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모델이 바로 렘토쉬 입니다.
어떠한 스타일이든 쉽게 매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사이즈와 색상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모델인데요.
워낙 많은 사람들이 기본템으로 가지고 있을 정도도 사랑받는 모델이다보니 좀 다른 느낌의 패션용 안경을 찾으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을 위해 패션용으로 좋은 뿔테안경인 TATAH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TATAH
TATAH는 2021년 모스콧에서 새롭게 선보인 모델입니다.
대표적인 웰링턴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웰링턴 디자인의 경우 남성미를 부각 시킬 수 있지만 타타의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슬림하게 디자인 함으로써 남성미를 중화해주기 때문에 남녀노소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아넬형의 표본으로 불리고 있는 기존의 렘토쉬에 비해 좀 더 클래식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새로운 컬러조합과 렘토쉬의 다이아몬드리벳과는 다르게 더블대쉬리벳을 사용하여 포인트를 준 오리지널 라인이랍니다.
다리 또한 슬림한 프레임에 맞춰 슬림하게 디자인함으로써 볼드한 느낌이 불편하셨던 분들에게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아메리칸캐주얼이나 아이비리그스타일에 많이 스타일링 되고 있기도 합니다.
TATAH 사이즈
타타의 사이즈는 47사이즈와 50사이즈 총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사이즈가 2가지인 것은 아쉽지만 사이즈를 크게 쓰시는 걸 좋아하시거나 얼굴이 큰 편이신 분들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요.
또한 47이나 50사이즈의 경우 틴트렌즈나 변색렌즈 등을 활용하여 선글라스와 같이 패션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TATAH 색상
타타는 현재 블랙, 뱀부, 매트다크브라운, 번트로즈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인 블랙과, 포인트 주기 좋은 뱀부, 거기에 반투명한 번트로즈, 그리고 기존에 렘토쉬에는 없는 색상인 매트다크브라운까지 색상 구성이 활용하기 좋은 구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기존의 뿔테의 광으로 인하여 무광을 찾으시는 분들의 경우 매트다크브라운이라는 선택지가 생겼답니다.
이렇게 오늘은 모스콧의 TATAH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렘토쉬 말고 또 다른 패션안경을 찾고 계시다면 TATAH는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