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브랜드는 ROLF 입니다.
로프는 천연 소재로 고품질 안경을 만들기 위해 기업가 가족들이 설립한 오스트리아 안경브랜드로 창립 이래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현지 공급업체로부터 재료 소싱 및 3D 프린팅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하여 독특한 안경 디자인을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롤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OLF
롤프는 오스트리아인 부부인 Marija “Mary” Iljazovic과 Roland Wolf가 2007년도에 설립한 가족회사라고 해요.
다른 소재와 같거나 그보다 더 잘 맞고 성능이 뛰어난 목재 안경테를 만들겠다는 비전하에 Lechaschau 마을의 지하 작업장에서 초기 실험을 끝낸 후 2009년까지 첫번째 프로토타입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이후 파리에서 열린 Silmo 무역 박람회에서 자신들의 컨셉을 선보였으며 독립적인 안경 브랜드가 탄생했습니다.
롤프의 나무 안경은 프레임 기술 혁신 부문에서 Silmo d’Or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는데요.
안경 업계에서 목재의 대가 라는 칭호를 얻었을 뿐 아니라 수많은 다른 재료들을 완성했다고 해요.
혁신, 지속 가능성 및 지역 제조에 대한 지속적인 초점을 통하여 롤프는 고객과 안경점으로 구성된 국제적인 커뮤니티를 확보했습니다.
ROLF 천연 재료에 대한 사랑
천연소재는 처음부터 롤프의 나침반이었다고 해요.
티롤리안 우드가 시작이었으며, 유칼립투스와 단풍나무 또는 참나무의 혁신적인 혼합이 이어졌습니다.
모노세로스컬렉션을 통해 이 브랜드는 인도적인 방법으로 얻은 천연 뿔의 사용을 개척했으며, 프레임은 독특한 모양을 만들기 위해 프레임 전면 끝 부분에 버팔로 뿔 한 조각을 구부려 만들었습니다.
이 후 3D 프린팅 기술을 사용하여 식물 기반 원료로만 사용해 만든 모델을 특징으로 하는 Substance Collection을 통하여 다시 한번 한계를 넘어섰습니다.
ROLF 디자인DNA
롤프의 디자인 DNA는 시대를 초월하고 필수 요소로의 축소가 특징인데요.
항상 도시 환경에 어울리는 스타일 감각과 결합하고 있습니다.
그 이면에는 엄격한 품질 관리와 장인정신을 고집하는데에 있는데요.
롤르 안경은 만드는데에만 몇시간이 걸리며, 원자재부터 프레임이 완성되기 까지 각 모델은 최소 78단계를 거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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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번에는 롤프라는 오스트리아 안경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