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발렌틴 포에버 (FOREVER)

이전에 안네발렌틴이라는 브랜드에 대해서 소개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지금의 안네발렌틴을 있게 해준 포에버(FOREVER)라는 모델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안네발렌틴

안네 발렌틴은 프랑스 하우스브랜드로 안경에 대한 디자인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 고도수인 사람들은 더더욱 사용할 수 있는 안경테가 적었다고 해요. 이 때 디자이너였던 아내가 고도수인 안경사 남편을 위해서 고민하여 만든 안경에서 시작되어 고도수자들도 다양한 디자인을 선택할 ㅅ 있도록 선택을 폭을 넓혀 주었던 안경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웨어 브랜드입니다.

포에버 (FOREVER)

안네발렌틴 포에버 모델은 전면부 아세테이트 소재 위에 티타늄 프레임이 얹혀진 솔택스형 안경으로 뿔테처럼 보이지만 메탈프레임이 덧대어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데요. 전면부 위쪽은 각진 모양이며 전면부 아래쪽은 원형인 크라운 판토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안경테입니다. 특히나 포에버 모델의경우에는 F시리즈인 판진 포세트 판타스틱 중 가장 베스트 모델로 손꼽히면 지금의 안네발렌틴을 있게 한 모델로서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모델입니다.

포에버 색상

안네발렌틴은 세련되고 다양한 색상으로도 유명한데요. 포에버의 많은 색상 중 개인적으로 5개만 골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U81

올블랙 컬러로 화려한 색감이 많은 안네발렌틴에서 흔하지 않은 심플한 컬러인데요. 시크하면서도 깔끔 단정한 느낌을 연출해줍니다.

U85

브라운톤의 전면부와 무광의 검정 메탈 프레임이 감각적인 조화로 매력적인 안경테입니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 조합을 통해 개성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U125

유광 카키색의 전면부와 블랙 메탈 프레임으로 색감이 튀지 않고 얼굴에 자연스럽게 어울러질 수 있는 모델입니다.

U130

전면브 그레이 솔텍스와 무광의 브라운 메탈의 조화로 부드러우면서도 따듯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선명하면서도 차분한 인상을 줍니다.

U136

시중에 많이 보이고 있는 톨토이즈(호피)컬러의 전면부에 무광의 진한 녹색이 은은하게 존재감을 들어내며 오묘하면서도 매력적인 색상입니다.

이렇게 안네발렌틴의 베스트 모델인 포에버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는데요.. 포에버는 제가 소개해 드린 5가지 색상 외에도 많은 색상이 있는데요. 같은 디자인이지만 각 색상마다 풍기는 느낌과 만들어주는 이미지가 달라 써 볼때마다 신기하더라고요. 특히나 포에버 라인은 전반적으로 튀지 않는 컬러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보니 정장이나 캐쥬얼 등 어느 코디에도 잘 어울린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튀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포인트를 주고 싶으시다면 안네발렌틴의 포에버는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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