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막부종 증상과 원인 치료 예방하는 방법

이번 주제는 각막부종 입니다.

간혹 눈의 흰자부분이 붓는 경우가 있습니다.

눈꺼풀 안쪽 결막부분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각막염이나 각막부종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두 질환의 공통점은 안구 표면에 생기는 염증이라는 점인데요.

세균성 감염에 의해서 생기는 만큼 방치하게 되면 시력이 저하될 수 있는 만큼 조심해야합니다.

지금부터 각막부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막부종

각막부종

각막부종은 각막에 발생하는 염증으로 인하여 각막이 붓는 현상입니다.

주로 렌즈 착용자들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해요.

각막부종 증상

각막부종의 가장 흔한 증상은 시력이 저하되는 현상입니다.

각막이 붓게 되면서 빛은 제대로 각막을 통과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로 인하여 흐릿하게 보일 수 있고, 눈이 따갑거나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 외에도 눈으로 들어오는 빛에 대해서 민감해지게 되기도 한다고 해요.

각막부종 원인

렌즈자체나 렌즈 보관액 또는 세척액에 들어있는 화학물질들이 직접적이나 간접적으로 각막 상피세포에 손상을 일으키게 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외상으로 인하여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에서도 비정상적인 섬유조직이 증가함으로 인하여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감염이나 알러지, 눈의 피로도 증가, 지나친 눈 긴장감 등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각막부종 치료

각막부종이 생기게 되면 원인을 먼저 확인하고 상태에 따라서 안약이나 항생제를 사용하여 치료할 수 있다고 해요.

특히나 각막부종을 방치하게 되면 시력이 저하되는 것은 물론 실명까지도 갈 수 있는 만큼 초기에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각막부종 예방

각막부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부 활동시 충격이 가지 않도록 눈을 보호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경우에는 바로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이 외에도 눈을 충분히 휴식시켜 줌으로써 각막에 부담이 되는 것을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각막부종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건강한 눈을 위해 평소에 눈 휴식을 통하여 각막 부종을 예방을 해주시고 가급적 렌즈 착용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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