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브랜드는 MOREL 입니다.
모렐은 14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4대에 걸쳐 가족이 운영하는 기업이라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모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MOREL
모렐은 1880년에 설립된 프랑스 브랜드입니다.
1880년에 창업자 Lules MOREL이 가족 소유의 Jura 농장에 핀스네즈 매장을 설립하면서 안경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핀스네즈는 19세기와 20세기 초에 널리 사용되었던 이어피스가 없는 역사적인 스타일의 안경이라고 해요.
MOREL 가족 기업
창업자인 Jules의 아들이 농장을 인수하면서 Jules는 안경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는 프레임 디자인에 집중했으며, 궁극적으로는 가족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모렐은 안경을 디자인하고 제조했으며, 이러한 열정은 Jules 에서 Marius MOREL로 이어졌다고 해요.
MOREL 디자인
모렐은 혁신적인 안경 프레임을 디자인하여 회사를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갔는데요.
1950년대에 유명한 클레오파트라는 골드 디테일로 장식된 캣아이 프레임을 가지고 있는 스타일이에요.
이러한 고급스러운 안경테는 모렐을 더욱 유명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또한 Tydee와 같은 최초의 금으로 채워진 와이어 림도 만들었는데요.
이 프레임의 인기는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100만장 이상 팔릴 정도로 인기였으며, 많은 연예인과 아티스트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MOREL 브랜드 DNA
모렐의 제품군은 ㅇ나경 분야의 탁월한 역사를 대표하며, 현재 사업은 4대에 걸쳐 이어져 왔습니다.
노하우는 계속해서 계승되고 있으며, 모렐이 구축한 가치는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브랜드의 DNA를 정의하고 있습니다.
MOREL 프렌치 아이웨어 패션 액세서리
모렐의 혁신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한 디자인은 1970년대 안경의 새로운 역할에 기여했는데요.
안경과 선글라스는 시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유일한 교정 장치로 간주되었으나 1970년대에는 안경이 패션 악세서리로 인식되고 있었습니다.
모렐은 프레임 디자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가장 인기있는 제품들을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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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MOREL이라는 프랑스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