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e 알텐더 라일 RT.1오르카 업사이즈 버전

이번에 소개해드릴 알텐더의 LILE 입니다.

라일은 오르카의 업사이즈 버전으로 만들어졌다고해요.

하지만 업사이즈 버전이라고 해서 사이즈만 커진게 아닌 전체적으로 변화를 준 것 같습니다.

라일은 이전에 오르카와 오비스와 함께 소개해드린적이 있는데요.

이번엔 좀 더 상세하게 알아보았습니

Lile

Lile

라일은 알텐더 컬렉션의 첫번쨰 모델이었던 오르카에서 영감을 받아 업사이즈 버전이라고 해요.

하지만 오르카와는 다르게 좀 더 디테일을 더했으며 좀 더 볼드함 느낌을 가지고 있어요.

정방형의 렌즈배율을 했으며 프론트 렌드피스의 물방울 모양의 리벳을 통하여 라일만의 독특한포인트를 주었답니다.

시트 또한 8mm 시트를 7mm로 압착한 구조로 견고하면서도 탄성감을 느끼실 수 있는데요.

구석구석 신경을 정말 많이 쓴 모델로 전체적으로 둥글지만 입체감 있는 모델이에요.

오르카 더보기

Lile 사이즈

라일의 사이즈는 안구사이즈는 47, 브릿지는 24 다리길이는 146입니다.

오르카사이즈가 안구 46, 브릿지22 다리길이 147인데요. 안구와 브릿지가 조금씩 커졌지만 오히려 다리길이는 살짝 짧아졌네요.

Lile 색상

라일은 블랙, 데미, 바이올렛 총 3가지 색상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블랙은 둥글면서도 입체감이 가장 잘 느껴지는 색상이 아닐까 싶어요. 여기에 광택까지 더해지니 착용시 라일만의 느낌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데미 색상은 둥근 사각 느낌에 데미시트지가 더해지면서 블랙에 비해 밝고 경쾌한 느낌이 드는 색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캐쥬얼정장에 포인트로 착용하면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바이올렛은 약간 건포도 같은 느낌이에요. 진한 바이올렛이라 그냥 보기에는 블랙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빛을 받으면 바이올렛 색이 나는데 오묘한 색상에 매료되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색상도 엄청 튀지 않아요.

개인적인 색상 추천

제 개인적으로는 데미 색상을 추천드릴 것 같아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알텐더 데미 색상에 대해서 몇번이나 언급하긴 했지만 알텐더에서 데미컬러를 너무 잘 뽑기 때문에 어느 디자인이든 다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특히나 데미컬러의 경우에는 같은 시트지더라도 안경마다 다른 느낌을 주는 장점이 있어요. 즉 같은 모델이더라도 색상 표현과 느낌이 다 달라요. 이게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지만 저는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같은 모델이더라도 내가 선택한 것과는 똑 같은 시트 표현이 없기 때문이랍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알텐더의 라일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는데요.

라일은 오르카의 업사이즈 버전이지만 오르카에서 시트의 두께나 디테일함을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지만 라일만의 온전한 스타일이 만들어졌답니다.

이전에 오르카를 보고 고민하셨던 분이 계시다면 라일을 경험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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