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mann 도르만 안경

dormann 안경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 분이 계실까요? 요즘 기존에 알고 있던 안경부터 새로운 안경에 대해서 알아보다 보니 정말 많은 브랜드와 안경이 있다고 기존에도 느꼈지만, 요즘 들어서 더욱 느끼고 있는 거 같아요. 이번 브랜드는 바로 dormann 입니다.

dormann

도르만은 옛날 독일에서 문지기를 일컫는 말이었다고 해요. 고객들의 눈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는 도르만은 우리의 눈을 지켜주는 안경을 문에 비유하여 눈을 지키는 문지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ormann 힌지

도르만은 스냅힌지를 적용해 놓았는데요. 도르만 디자이너들이 다양한 고객들을 관찰하고 살펴봤던 데이터를 이용하여 기존에 없었던 착용감을 구현할 수 있는 스냅힌지를 만들었다고 해요.

그렇다 보니 다른 안경테와 비교해 봤을 때 전혀 다른 편안한 착용감을 주더라고요.

Dormann 모델

도르만의 모델명은 다른곳들과는 다르게 부르기 좀 힘든 부분이 있더라고요. 타 브랜드에는 명칭으로 있는 반면에 도르만은 DR+숫자로 되어 있어요. 그렇다 보니 모델 찾는 게 쉽진 않더라고요.

하지만 다양한 모델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뿔테부터 솔텍스, 금속, 하금테 등등 정말 다양하게 있는데 색감도 정말 이쁘더라고요. 그 중에 제가 제일 맘에 들었던 모델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DR22005

DR22005는 전면부는 뿔테지만 다리부분은 금속으로 되어 있는 모델이에요. 판토 느낌의 뿔테인데 뿔테가 무거워서 쓰기 힘드신 분들이 착용하면 정말 좋을꺼 같아요. 안구사이즈는 47, 브릿지는 22에요.

DR21307

DR21307은 하금테 모양이지만 림을 따라 얇게 불테가 올라가 있는 모델이랍니다. 그렇다 보니 하금테가 주는 진중하고 지적인 느낌보다는 귀여움이 있는 모델이라 아주 영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안구사이즈는 46이며 브릿지는 23입니다.

DR21105

DR21105는 솔텍스 모델이에요. 뭔가 아기자기한 느낌의 솔텍스랄까. 더군다나 림 두께가 있다보니 도수가 높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도수가 높으면 아무래도 안경테를 고르실 때 너무 제한적인데 색감도 이쁘고 무게 또한 엄청 가볍다 보니 고도수이신분들 DR21105로 안경렌즈 안 그래도 무거운데 이 모델로 안경테 무게라도 줄여보세요.

이렇게 스냅힌지를 이용하여 기존과는 다른 착용감을 주는 DORMANN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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