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브랜드는 CAROLINEABRAM 입니다.
캐롤라인아브람은 은,목재, 준보석 등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독특한 디자인의 안경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캐롤라인아브람이라는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AROLINEABRAM
캐롤라인아브람은 안경 디자이너인 Caroline Abram이 2008년에 설립한 프랑스 안경 디자인의 선두에 있는 브랜드입니다.
설립자인 그녀는 디자인 중심 매장에서 광학 무역을 배웠다고 하는데요.
1998년부터 안경 산업을 위한 액세서리 디자인도 시작했다고 해요.
보석, 체인, 돋보기는 항상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었으며, 긴 손잡이로 잡을 수 있는 오페라 안경으로 알려진 안경인 lorgnette와 같은 특정 품목들도 부활시켰다고 해요.
이러한 독특한 스타일은 물론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기반이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CAROLINEABRAM 안경의 역사
캐롤라인아브람의 흥미로운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의 부모님은 모두 광학 분야에 종사했다고 하는데요.
아버지는 안과 의사에 어머니는 안경 디자이너를 홍보한 최초의 파리 부티크인 Les Createrursd’Opta의 뒤를 잇고 있었다고 해요.
또한 그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일을 처리하는 독특한 방법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것은 선글라스와 안경 디자인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2008년에 CAROLINE ABRAM이라는 브랜드를 출시할 때 독득한 디자인 외에 안경테를 제작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최고급 재료들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는데요.
그중에서도 은, 나무, 준보석을 사용했습니다.
이후 어린이컬렉션을 출시했는데 이 컬렉션은 최고의 어린이 디자인 부문 SILMO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CAROLINEABRAM 영감을 받아 제작한 안경 컬렉션
설립자인 아브람은 플로리다를 자주 여행했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마이애미라는 도시를 가장 좋아했다고해요.
사우스비치 건축물과 주변 지역의 고풍스러운 매력은 그녀가 플로리다 전용 컬렉션을 시작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었고 다양한 캣아이 디자인, 특정 색상 및 여성스러운 룩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
이번에는 이렇게 프랑스 안경 브랜드인 캐롤라인 아브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