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모델은 BANAFISH 입니다.
바나피쉬는 알텐더 브랜드의 모델이요. 알텐더는 국내 브랜드 중에서 퀄리티가 정말 좋은 몇 안 되는 곳 중 하나인데요. 그렇다 보니 이번에 소개하려고 하는 BANAFISH 또한 퀄리티는 말 안해도 믿고 갈 수 있답니다.
BANAFISH
BANAFISH는 선명하면서도 큰 이미지가 강하며 외국 배우들이 쓰고 나올 것만 같은 느낌의 모델이다보니 킹스맨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전면부 양쪽 프론트와 브릿지가 하나로 두껍게 이어져 있지만 여기에 마초적인 느낌의 입체감을 주어 강렬한 인상을 주는데요.
거기에 빈티지한 모습도 가지고 있다 보니 처음엔 살짝 어……..쎄다…?라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하지만 역시 모든 안경은 직접 써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바나피쉬 역시 착용했을 때 이 모델만의 매력이 있거든요. 강렬하지만 포인트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답니다.
BANAFISH 사이즈
바나피쉬의 사이즈는 안구사이즈 53, 브릿지 18, 다리길이 14 입니다.
넉넉한 안구 사이즈라 얼굴이 크신 분들도 편안하게 착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BANSFISH 색상
BANAFISH는 총 3가지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블랙, 데미, 바이올렛인데요.
우선 블랙은 가장 기본적인 색상이지만 디자인과 아주 찰떡으로 어울리는데요. 정장에 함께 착용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데미컬러는 강렬한 인상을 주는 디자인에 조금은 유함을 만들어주지 않나 싶어요. 특히나 알텐더의 데미칼라 시트지는 어느 브랜드와 비교하더라도 정말 잘 뽑기 때문에 역시나 바나피쉬의 데미칼라도 색강이 정말 이쁩니다.
바이올렛은 자주색이지만 얼핏 보면 블랙으로 보이기도 한 바이올렛은 처음엔 바이올렛이라고? 라고 했지만 어두운 느낌이라 부담감 없을 색이었답니다.
개인적인 색상 추천
개인적으로는 데미컬러입니다. 진짜 알텐더는 데미컬러 너무 잘 뽑는 것 같아요.
알텐더는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특이하고 독특한 느낌인데 거기에 더 튀는 호피무늬인 데미컬러가 가미해지면 더더더더 튈 거라고 생각되지만 너무나도 조화로운 모습이라 저는 개인적으로 블랙 보다는 데미컬러를 추천해 드릴 것 같습니다.
바나피쉬는 디자인도 멋지도 안구사이즈도 크게 나왔다 보니 선글라스 버전으로도 나왔는데요.
전 선글라스 버전으로 쓰는 게 사실 더 이쁜 거 같아요.
혹시나 써보시고 안경으로 너무 튀는 느낌이시라면 선글라스로 하시는 것도 추천드릴 것 같아요.
퀄리티는 높은데 금액은 저렴하게 되어 있다 보니 안경으로 튀는 느낌이시라면 선글라스로 하시는 것도 추천드릴 것 같아요.
이렇게 이번에는 알텐더의 BANAFISH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