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RUE EYEWEAR 국내 하우스 브랜드

이번에 소개해 드릴 브랜드는 바로 “ACCRUE” 입니다. 국내 하우스브랜드 중 가장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어쿠르안경.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CCRUE

어크르안경은 2016년 독립큐레이터, 공간디자이너, 조향사, 안경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인 TEAM ACCRUE에 의해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순수미술, 문학, 영화, 패션, 디자인이나 팝아트와 같은 다양한 낭만코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으로 접목하여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스타일의 아이웨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ACCRUE 슬로건

“Wear Inspirde” 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크루 안경을 착용하고 바라보는 시각적인 인식이 삶에 끊임없는 영감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매 시즌 다양한 주제로 컬렉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ACCRUE 목적

 컨템포러리의 시대적인 감성을 담아 문화적 영감을 재해석한 디자인 아이웨어 어쿠르는 오늘을 사는 당신을 더욱 최고의 당신답게 보여주는 메타 커뮤니케이션의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ACCRUE 컬렉션

Gold Age

할리우드의 황금기라 불리는 1930~1950년대에는 수많은 영화들과 배우들이 등장했는데 이시기의 할리우드는 꿈의공장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며 대형 제작사의 등장과 스튜디오 시스템의 개발과 함께 거대한 영화 산업이 만들어 졌다. 영화는 대중들에게 큰 영감을 주며 상상한 것을 실제로 볼 수 있게 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특히 이 시기에 나타난 전설적인 배우들은 대중들에게 하나의 우상으로 자리잡으며 그들의 패션, 사상, 행동 등 많은 부분에 영감을 주었다. 어크루의 23 S/S 컬렉션은 할리우드의 황금기에 활동했던 대배우들을 조명함으로써 그들이 남긴 위대한 영감들과 아름답고 근사했던 그들의 모습을 다시 그려보려고 합니다.

Accrue NOS

어크루 NOS는 ‘vintage Inspired’ 캐치프레이즈 아래 오랜 시간 잠들어 있던 과거의 오리지널리티를 그대로 재현했으며 그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빈티지 안경의 황금기였던 1900년대 중반 당시 미국, 영국, 프랑스에서 제작된 NOS 컨디션의 빈티지 프레임 다수를 직접 입수하여 New old stock의 줄임말인 NOS는 새 상품의 컨티션을 간직한 채로 오랜 시간 잠들어 있다 발견된 제품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매니아들이 설레게하는 NOS 그대로 어쿠르 NOS는 오리지널리티를 그대로 간직하며 새로운 가치를 담아 오랫동안 사랑받는 모델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Fashion Icon

유행이라는건 시간이 지나면 시대에 뒤쳐지고 누군가에겐 촌스러워 보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시대를 대표했던 패션 아이콘들은 시간이 흘러도 언제나 세련된 느낌을 주는데요. 독보적이고 감각적인 패션아이콘들을 보면 스타일이란 각 개인이 창조하는 그 자신의 문화 라는 말을 실감하게 해줍니다. 어크루 2022년 컬렉션은 시대를 대표했던 패션아이콘을 재조명함으로써 시대를 경험한 이들에게는 반가움으로 경험하지 못한 이들에게는 동경을 선사해줍니다.

Photographer

사진과 안경은 공통점은 둘다 렌즈를 통해 빛을 투과하는 현상을 다루는 Optic(광학)이라는 점인데 렌즈를 통해 시력을 교정하기도 하고 비슷한 원리로 오목 렌즈를 통해 피사체의 순간을 포착해서 사진으로 기록합니다. 사진 예술에 공헌한 사진기들 대부분은 화가 또는 예술가들이며 사진이 창조적인 시각 예술로 발전할 수 있었고 지구상의 모든 인류에게 시각적인 정보로, 또는 예술로, 기록으로서의 쓰임새는 미치지 않는 곳이 없게 되어 가고 있는데요. 어크루의 22년 S/S컬렉션은 사진으로 시대를 담고 예술을 남김 포토그래퍼를 오마주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Musician

한 시대를 풍미했던 뮤지션의 음악을 듣고 있다보면 그 음악을 좋아했던 시절이 떠오르며 그대로 감정이입하게 됩니다. 음악은 가장 오랫동안 사람이 해온 아름다움이나 감정에 대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어크루의 2021 시즌은 대중문화의 꽃인 팝 뮤지션의 음악과 그들의 스토리를 자양분 삼아 기획되었습니다. 이들에게는 실력은 물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몰입시키는 매력과 인생의 극적이고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있는데요. 자신의 매력과 스토리를 담아서 표현하던 뮤지션의 음악과 인생을 이번 컬렉션에 표현했다고 합니다.

Industrial Designer

디자인은 주어진 목적을 조형적으로 실체화하는 과정으로 아이웨어를 만드는 일도 미적인 것과 기능적인 것의 끊임없는 고민의 과정인데요. 기업운영에도 디자인 경영이 강조되고 상품의 선택 기주도 디자인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현대사회는 디자인 전성시대입니다. 소비품에서 외형은 산업 디자인이 지향해야 할 최우선적인 가치이며, 외적 디자인의 우수성은 시장 경쟁에서 가장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수많은 생활속의 예술을 만들어 준 산업디자이너들을 오마쥬하여 기획했다고 합니다.

City

살던 곳에서 떠나 잠시 다른 장소에 머문다는 것은 일상과 다른 시간을 선사해 줍니다. 다른장소와 시간은 다른 생각을 떠올리게 해주며, 이러한 생각은 때때로 삶에 영감이 되어 주기도 합니다. 여행을 하다 보면 기후나 대륙에 따라 다른 자연 경관이 감동을 주기도 하지만 그 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여러 배경에 따라 다른 문명이 생기고 개성 있는 도시들이 조재하고 있음에 또 한번 놀라게 되는데요. 도시라는 공간은 기 시간을 거쳐 역사라는 이야기를 남기고 문화를 만듭니다. 어크루의 2020 S/S 컬렉션은 세계 여러 도시들이 주는 다양성과 개성을 아이웨어를 통하여 표현했습니다.

Classic

클래식은 시대가 지나도 그 가치가 변하지 않는 것들을 지칭하는데요. 몇 세기를 지나도록 우리가 배우고 애호하는 것은 모범적이면서도 영원성을 지니는 예술작품일 것입니다. 보통 클래식하면 가장 먼저 음악을 떠올리는데 음악은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편안한 마음을 들게하며 보이지 않는 심상을 다른 예술 분야로 연결하는 매개체가 되기도 합니다. 2019 컬렉션은 음악에서 받는 영감들과 과거의 것을 오늘의 감성으로 리디자인하여 지금 혹은 10년, 20년 후에 보아도 좋은 안경을 만들고자 하는 바램을 담아 클래식을 테마로 했습니다.

Architecture

건축은 구조적인 수단으로 이루어지는 공간에 대한 예술입니다. 건축의 본질은 쾌적하고도 안전한 생활의 영위를 위한 기술적인 전개와 함께 공간 스스로 예술적인 면을 함유한 창조성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건축가의 입장에 있어서 건축의 공간은 실용적 대상이고 3차원의 지각적 대상이며 자기인식의 실존적 대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술적 가치를 가짐과 동시에 실용성이 기본이 되는 가장 대표적인 부분이 건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부분이 아이웨어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매일 매일 사용하는 실용성을 가짐과 동시에 미적인 부분의 중요성을 가져한 한다는 생각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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