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브랜드는 바로 LUNOR 입니다.
유럽 앤티크 안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탄생했는데요.
스티븐잡스가 생전에 애용하던 안경의 브랜드로도 유명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LUNOR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LUNOR
직선과 곡선의 세련된 조화로 깔끔한 실루엣으로 매력을 뽐내는 르노 컬렉션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클래식 아이웨어의 멋과 가치를 잘 보여주고 있는 르노는 1991년 고안경 수집가이자 아메리칸 옵티컬의 마스터 엔지니어 출신인 제르놋린드너에 의해서 설립되었다고 해요.
프랑스 절대왕정시대부터 전해져 오는 고안경의 미학적요소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다양한 디자인에 접목시켰는데요.
르노라는 브랜드명은 프랑스어로 금테 안경을 의미하는 Lunette d’Or 에서 영감을 받아 간략하게 줄였다고 합니다.
현재 르노는 FUX Family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골드, 혼, 티타늄, 메탈, 콤비, 무테,아세테이트 등 다양한 컬렉션이 유렵 및 전세계 30개가 넘는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데요.
한국에는 모스콧을 수입하는 CED인터내셔널이라는 수입사에 2005년도에 정식으로 출시되었습니다.
LUNOR 장인정신
독일에서 만든 전통적인 장인정신과 타협하지 않는 품질을 가지고 있는 르노는 30년 동안의 안경 디자인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을 입증해 왔다고 합니다.
2019년부터 북부 블랙 포레스트에 있는 자체 작업장인 LUMAG에서 클래식 스테인리스 스틸 안경을 제조하고 있는데요.
오리지널 르노의 안장 다리는 고유한 티타늄 패드와 마찬가지고 최상의 편안함을 보장해 줍니다.
특히나 르노의 아세테이트 라인에는 안경시장에서 몇 안되는 기능적이고 내구성이 좋은 이중 리벳 경첩인 르노경첩이 있습니다.
LUNOR SLOWEYEWEAR
정성껏 제작된 르노의 프레임은 최종 4개의 검사 중에서 안경 전문가의 비판적이고 면밀한 조사를 거치고 있는데요. 이것 이야말로 전통적인 장인정신인 르노를 만든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모든 아세테이트 프레임은 10일동안 배럴 광택 처리를 거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수작업 연마를 통하여 광택을 입히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금속 프레임은 현대적인 유도 기술로 손으로 하나하나 납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르노의 힌지는 손으로 하나하나씩 리벳을 박는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LUNOR 컬렉션
르노의 컬렉션으로는 A5, A6, A11, A12, A13, B1, C1, M2, M5, M6, M9, M10, M11, M14, Classic, Gold, Clip-On 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정통 클래식 아이웨어를 만드는 LUNOR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