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타 선글라스 1편, 2편, 3편을 걸쳐 선글라스 시리즈의 마지막인 4편 아르토아 시리즈 입니다.
ARTOA 시리즈
‘조각 같은 단순함’을 표현한 아르토아 시리즈는 단순한 세련미가 돋보이는 우아한 경량 프레임입니다. 아르토아 템플은 얇아지면서 뒤쪽으로 갈수록 점차 대담해지면서 초경량 프레임의 균형을 만들어 하루종일 편안함을 선사해줍니다. 세부사항에 대한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 미니멀한 디자인의 아르토아 시리즈 안경다리 팁의 오목한 애나멜 패턴은 완벽에 대한 헌신과 모든 세부 사항에 대한 관심을 드러냅니다.
ARTOA 79
조각 같은 단숨함을 위해 만들어진 아르토아 79는 성공적인 디타 플라이트 시리즈의 단순함을 이어가는데요. 아르토아 79의 템플은 얇아지기 시작하고 뒤쪽으로 갈수록 점차 대담해지면서 가벼운 프레임의 균형을 이룹니다. 테플 팁의 우아하면서도 오목한 매나멜 패턴은 디타 디자인팀의 완벽한 공예에 대한 헌신을 드러내는데요. 복잡하면서도 단순한 아름다움의 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디자인과 섬세한 디테일이 조화를 이룬 모델입니다.
ARTOA 92
아르토아 92는 디타가 처음부터 채택해 온 시대를 초월한 비행사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프레임의 변형 전체에서 볼 수 있는 복잡한 색상의 혼합은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의 복잡성을 강조합니다. 견고한 청록색 렌즈는 청록색 애나멜 관자놀이 팁을 보완하면서 또 다른 변형에서는 짙은 녹색 애나멜이 황금색 템플을 채웁니다. 디타는 이 네이게이터 모양과 특별한 색상 팔레트를 혼합하여 아르토아 92를 탄생시켰습니다. 이 놀라운 대비는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 이 두부분을 모두 보여주며 시대를 초월한 또 다른 디자인으로 정점을 이룹니다.
이렇게 디타의 선글라스 총 4개의 시리즈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마하시리즈, 플라이트 시리즈, EVO 시리즈 거기에 아르토아 시리즈까지 디타만의 철학과 디자인이 그대로 묻어 있는 선글라스 시리즈였습니다. 개인의 패션 아이템이나 커플 아이템으로 쓰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