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미국 하우스 브랜드인 DITA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디타는 1995년에 설립되었으며 기존의 관습을 뛰어넘어 눈에 띄지 않는 디자인을 통해 안경을 재창조했습니다. 대담한 캐릭터 프레임부터 시대를 초월한 새로운 해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통해 력셔리함을 선사25년 이상의 디자인 경력과 최고 수준의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조 수준과 디타의 전문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진정한 기업으로 누구나 탐내는 명석을 얻고 있습니다. 디타의 히스토리는 총 3편으로 시대별로 나누어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디타히스토리 1편
1995년 디타의 시작
첫번째 디타 컬렉션은 50년대와 60년대의 빈티지 스타일 프레임이었는데요 디자인의 기반이 될 수 있는 프레임을 찾기 위해 빈티지 매장을 샅샅이 살폈으며 당시 디타는 아쿠아마린이나 옐로우 등 볼드한 컬러의 렌즈를 사용한 레트로한 모습이었습니다.
1998년 최초의 남성 컬렉션
이 컬렉션의 최고 판매 제품은 Double Agent와 Agent 99였는데요. 현대적인 감각이 가미된 복고풍 스타일의 랩 프레임이었습니다. 이때부터 연예인들과 음악가들이 디타의 안경테를 착용하기 시작했습니다.
1999년 고급 생산 개시
디타는 일본 내 생산 노력에 집중하기 시작했는데요. 1999년 디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이 평가받는 안경 장인들과 관계를 시작했는데요. 이 관계는 오늘날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2002년 비행 시리즈 프레임 출시
클래식 비행사보도 더 두꺼운 버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트렌드를 주도한 혁신적인 전체 티타늄 프레임입니다. 플라이트 시리즈는 1970년대 초음속 군용 항공기에 대한 찬사로 2002년도에 시작되었습니다. 디타의 시그니처 다이아몬드 프레스 티타늄 마감과 같이 세심하게 고려된 디테일은 환상적인 디자인과 비교할 수 없는 품질의 완벽한 균형을 보장해 줍니다.
2003년 SUPA DUPA 출시
2003년에 출시된 SUPA DUPA는 나중에 ‘granny chic’ 트렌드를 정의하게 된 청키하면서도 오버사이즈의 아세테이트 프레임으로 소형 프레임이 주였던 트렌드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동료들이 착용할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 디자인팀은 영감을 얻기 위해 친구들 (모델, 스타일리스트, 광고 소재)을 찾았는데요. 이들은 모두 완벽한 오버사이즈 빈티지 프레임을 찾기 위해 중고품 매장을 찾아다녔으며 이후 SUPA DUPA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출시 당시에는 몇몇의 대담한 사람들만이 이 거대한 오버사이즈 스타일을 찾았지만 그 당시 가장 상징적인 유명인들이 착용하는 모습을 보고는 많은 것들이 바뀌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기 시작했습니다. SUPA DUPA는 당시 가장 핫한 팝스타들도 열광하면서 granny chic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디타의 1995년~2003년 까지의 히스토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