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 드릴 하우스 브랜드는 바로 안넨발렌틴(Anne et Valentin) 입니다. 프랑스 하우스 브랜드인 안네발렌틴은 독창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아이웨어 브랜드입니다. 특히나 이 브랜드만의 개성있는 디자인과 색감은 다른 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독보적입니다.
안네발렌틴 (ANNE ET VALENTIN)
프랑스의 독창적이고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안네발렌틴은 1980년 프랑스 남부에서 시작되었는데요. 그 당시에 안경들은 획일화된 사이즈와 투박한 디자인이라 시력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선택할 수 있는 디자인이 한정적이었는데요. 이 때 시력이 좋지 않은 남편 발렌틴을 위해 아내인 Anne 이 디자인한 안경을 선물한 것을 계기로 앤과 발렌틴의 안경은 시작되었으며, 시간이 지나고 컬렉션을 선보일 수 있을 만큼 다양한 디자인과 제작 노하우를 가지고 1985년 정식으로 안네발렌틴 브랜드를 런칭했습니다.
안네발렌틴 특징
안네발렌틴하면 화려한 색감이 특징인데요. 특유의 컬러감으로 타 브랜드와의 비교를 거부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독보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다채로운 색상 조합으로 같은 모델이라도 전혀 다른 느낌의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공장작업이 아닌 핸드메이드 공정이라 그만큼 정교하면서도 섬세합니다.
안네발렌틴 시리즈
안네발렌틴은 F시리즈, M시리즈, H 시리즈 등 여러 시리즈로 출시되고 있는데 각 모델과 특징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는 안네발렌틴의 시리즈. 각 시리즈 마다 다른 매력을 가지고 소비자들이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특히나 고 도수인 분들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안네발렌틴 베스트 모델
안네발렌틴의 가장 베스트 모델은 사실 모든 모델을 뽑고 싶지만 가장 베스트는 역시 포에버(FOREVER)가 아닐까 싶습니다. 안네발렌틴을 알린 모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이미 많은 셀럽들과 연예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모델로 메탈 프레임 위에 아세테이트 소재의 솔텍스가 얹어진 구조로 두가지 소재의 혼합으로 더욱 유니크한 느낌을 주는 모델이랍니다.
프랑스의 독보적인 디자인의 안네발렌틴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는데요. 스토리도 너무 좋고 직접 봤을 때 좀 과한 느낌이 있을 정도로 색감이 강렬합니다. 하지만 반전은 직접 착용해보면 그냥 볼때와는 다르게 얼굴에서 조화를 이룬다는 점이었는데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건가 싶더라고요. 특히나 핸드 메이드 공정이다 보니 같은 모델이라도 다른 느낌을 연출해 주고 있다 보니 특별한 안경이 될 거 같아요. 독특하면서도 다채로운 색깔로 나만의 스타일을 찾으신다면 안네발렌틴은 어떠 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