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합병증 8가지 렌즈를 자주 쓰면 안 되는 이유

이번 주제는 바로 렌즈합병증 입니다.

미용이나 편리함을 위해 렌즈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투명한 렌즈부터 컬러렌즈까지 다양하게 있는데요.

당장의 편하고 눈이 이뻐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는 있지만 그로 인하여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지금부터 렌즈합병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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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합병증

렌즈는 우리의 안구에 바로 달라붙기 때문에 산소가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우리의 눈은 건조함을 느끼게 되고 장시간 사용하거나 오랜 기간 사용하게 되면 여러가지 합병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장시간이나 오랜 기간동안 무리한 렌즈의 착용은 각막지각 저하로 인해 눈물량을 감소시키며, 눈물막의 안정성을 깨드려 렌즈 표면을 빨리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렌즈의 잘못된 착용은 각막 상피에 상처가 나거나 외피가 벗겨질 수 있는데요.

렌즈를 착용하고 있는 동안에는 증상을 잘 못 느끼다가 렌즈를 빼고 난 후 충혈되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렌즈 표면에 침착된 변형된 단백질이 각막에 그대로 전이가 될 수 있으며, 눈부심이나 눈시림, 이물감, 빛번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마이봄선은 깨끗하고 기름기가 있는 분비물을 생산하여 눈에서 눈물로 증발로 손실되는 것을 지연시켜주는데요.

근거리 작업을 많이 하거나 건조안에서 마이봄선 분비관의 상피벽에서 각질화가 증가되어 마이봄선 분비물이 유출되지 못하도록 막거나 제한되면서 분비물이 끈적거리며 혼탁한 상태로 변하는 양측성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장기간 산소공급이 부족하여 생기며, 일반적으로 각막과 공막의 경계선상에서 잘 나타납니다.

심한 경우에는 혈관이 각막의 중심으로 자라게 되면서 시력에 장애를 줄 수 있어요.

또한 한번 생긴 신생혈관은 없어지지 않고 혼탁한 상태로 남는다고 합니다.

렌즈를 착용하면서 생기는 각막부종은 저산소증과 조직의 산과다증을 유발하는 이산화탄소 배출의 지연, 기계적인 자극, 염증 및 습도의 증가 와 같은 여러가지 기전이 관여된다고 해요.

이러한 조건에서 장시간 렌즈를 착용하게 되면 각막의 거브를 변하게 하고 halo현상이 생기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은 안경을 착용해도 계속해서 지속된다고 합니다.

검결막 안쪽에 자갈모양의 융기가 생기는 거대유두결막염은 렌즈 표면에 침착된 단밸질이 변형되어 항원으로 작용하고 약품에 대한 알러지로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심한 경우 렌즈가 상안검 위쪽으로 따라 올라갈 수도 있다고 해요.

각막 상피에 손상이 있을 때 녹농균의 감염으로 발생하는데, 렌즈 착용으로도 생길 수 있고, 경우에 따라 각막이 천공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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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하고 난 후에도 각막 혼탁으로 남아 실명이 될수도 있다고 해요.

이처럼 무심코 사용하던 렌즈로 인하여 생길 수 있는 렌즈합병증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렌즈보다는 안경을 통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